[M 투데이 최태인기자] 페라리가 5일 반포 전시장에서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장착한 2인승 스포츠카 스파이더 모델, ‘296 GTS’를 국내 출시했다.296 GTS는 2020년에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 번째 PHEV 스파이더 차량이다.후륜구동 기반의 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는 지난 해 출시된 296 GTB와 더불어 한계 상황 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 정의한 차량이다.특히, 페라리만의 독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페라리가 GT 레이싱에서 페라리의 미래를 책임질 296 GT3를 공개했다. GT 레이싱은 고객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자동차 경주로 기술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가장 훌륭하게 이전된 양산차들이 출전한다.296 GT3는 페라리의 2인승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최신작, 296 GTB를 발전시킨 모델이다. 페라리 296 GT3는 트랙 안팎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페라리는 166MM이 르망 24시에서 승리했던 지난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우승의 전통을 이어 가기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는 한계상황 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다.차명은 그란
[인제=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누구나 드림카로 손꼽는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슈퍼카를 선보였다.슈퍼 스포츠카 분야의 정점에 있는 페라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내연기관 모델들을 선보여 왔지만, 아무리 페라리라도 갈수록 엄격해지는 친환경 규제는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노릇. 페라리는 지난 2019년 ‘SF90 스트라달레‘를 시작으로 2020년 ‘SF90 스파이더’에 이은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296 GTB'를
[M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페라리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PHEV 스포츠카 296 GTB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미드리어 엔진을 장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V12 플랫폼을 활용한 10번 째 원-오프(One-off) 모델 ‘페라리 오몰로가타(Ferrai Omologata)’를 공개했다.페라리의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됐다.페라리 오몰로가타는 유럽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작됐으며, 첫 번째 원-오프 모델인 ‘2009 P540 슈퍼패스트 아페르타’ 이래 10번째로 프론트 엔진 V12 플랫폼을 활용해 설계된 모델로 꼽힌다. 페라리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P80/C’를 공개했다.P80/C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고유의 스포츠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모델이다.만조니(Flavio Manzoni)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Ferrari Styling Centre)는 페라리 엔지니어링 및 공기역학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페라리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히어로 카(Her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 ‘뮤제오 페라리(Museo Ferrari)’에서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세르지오 피닌파리나(Sergio Pininfarina)의 특별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3개의 홀에 걸쳐 투린(Turin) 스튜디오에서 지난 60여년간 제작된 명차들이 자리한다. 3개의 홀은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되며 페라리의 모터스포츠 DNA를 로드카에 접목시킨 피닌파리나의 업적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홀은 ‘피닌파리나와 레이스(Pininfarina and